일성 박주천 법우님을 소개합니다 

이중표교수님과 붓다나라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집안이 꽤 불심깊은 환경이었으나 주변 타종교와의 차이점도 전혀 알지못하고 지내던 6년전 어느날 불교TV에서 이교수님의 금강경강의를 듣던중 “이거다”란 생각이들어 바로 교수님뒷편 걸려있던 현수막을 보고 강의에 참석하여 인연이 되었습니다.

 

불교신행공동체 붓다나라는 법우님께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능인선원을 통해 맺어진 불교 가족모임도 있고 고등학교 동창 불교모임에도 배운대로 설명해주고 인연깊은 조그만 절에서도 신도님들께 강설도하지만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희처럼 깊게 들어가 법담을 나눌수 있는 환경은 붓다나라 밖에없고 가족보다도 더 반가운 감정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붓다나라에서 공부하면서 법우님의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무엇입니까?
아내가 기뻐야 내가 행복해지는 줄도 모르고 살던 이기적이었던 나를 변하게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자신감이 생긴 것이 큰 변화입니다. 평소의 삶에서 나에게 있는 문제점이 미리 파악이되어 반성이 계속 일어나 좀더 나은 인격을 만들 자신감도 생기고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않는 삶을 살수있게 된점이 중요 변화라고 봅니다.

불교공부와 수행을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평소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자식 둘을 키우며 아무것도 가르쳐보지 못했기에 손자들에게만은 칠십몇년의 삶을 통해 얻은 지혜를 알려주고싶었으나 그 어떤 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없게되곤 했는데 교수님께 배운 이 내용이야말로 손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불가결의 가르침임을 확신하여 그들을 돕고 싶고 제가 배우며 느꼈던 변화의 과정에서 얻어낸 인생 나침판을 주변 많은 분들에게도 알려드리는것이 목적이 되고있습니다.

법우님의 취미나 관심사는 어떤 것들입니까?
저의 관심사는  부처님공부와 더불어 근 50년 전 한국반도체 기술과장 인연으로 지금도 기술에 일조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있으며 신기술호기심으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취미로는 골프와 당구를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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