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나라 소개

 

우리는 서로 의존하여 살아가는 한 생명이며, 본래 평등한 존재입니다.

샤카무니 붓다는 이러한 진리를 깨달아, 모든 생명이 평등한 관계에서 나와 남을 분별하지 않고,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이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여 이 땅에 자유, 평등, 평화가 충만한 붓다의 세계를 건설하고자 염원하는 여러 불자들의 맑은 보시가 밑거름이 되어 불교신행공동체 붓다나라가 설립되었습니다.

붓다나라는 고통으로 가득한 현대사회와 바른길을 상실한 불교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샤카무니 붓다의 근본 가르침으로 돌아가 위기에 직면한 인류를 구원하고 사바세계를 붓다의 세계로 만드는 데 전념할 것입니다.

붓다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 포교를 위한 역경 및 불서의 간행
  • 불교사상의 연구 및 교육
  • 교리의 바른 이해를 위한 일반인 과정과 불교지도자 과정 교육
  • 법당과 수행센터 건립
  • 자유롭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공동체 형성
  • 함께 공부하고 수행하는 행사 개최

붓다나라 대표 이중표 박사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 후 동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 범한철학회 회장,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 신행 단체인 ‘붓다나라’를 설립하여 포교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 『정선 쌍윳따 니까야』,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 『담마빠다』, 『숫따니빠따』, 『붓다의 철학』,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불교란 무엇인가』, 『붓다가 깨달은 연기법』 외 여러 책이 있으며, 역서로 『붓다의 연기법과 인공지능』, 『불교와 양자역학』 등이 있다.
 
이중표 박사 소개
붓다나라 법우님들 소개합니다

붓다나라 법당 

붓다나라에서는 현재 서울, 광주, 부산, 대구, 울산에 법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당 오시는 길